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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통TV/알딸신잡, 업계에 대한 팩트를 알려드립니다

AV 신법 가결까지 하루남은 상황에서 각각의 상황은?

by Javseeker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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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현재 AV 신법 가결까지 하루 남은 상황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원 내각위원회는 법안을 25일 위원장 제안으로 제출하기로 결정하였고

같은날에 취지설명과 채결을 실시 할 것 이라고 했는데요

 

이제 법안이 통과가 되고 실제 적용까지 그리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과연 신법을 둘러싼 각각의 입장은 어떤지

과연 신법이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미니스트

 

 

 

 

 

 

한줄요약 : 욕심을 부려도 너무 부렸다

 

 

 

 

욕심을 부려도 너무 부렸습니다

 

미성년자 연령저하를 이슈로 끌어올리고 AV에 대한 규제를 넣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AV에 대한 금지를 시킬 명분이 없어서 미성년자 연령에 대한 규제로 넣었습니다만

이게 국회에서 일사천리로 고속도로 뚫어서 법안 통과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AV 금지를 외치려다가 진짜 AV 여배우 보호 법안이 통과되니

닭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어버린거죠

 

지 꾀에 지가 넘어간 케이스

 

안타깝습니다

 

근데 뭐 어쩌겠어요?

 

 

 

 

 

 

1-1 페미니스트 - 법안반대

 

 

 

 

 

한줄요약 - 야 좆됐다!!

 

 

 

법안이 일사천리로 나오자마자 본심을 드러내고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AV 신법이 나오게 되면 좋던 싫던간에 법적으로 AV가 일부 인정받는 꼴 이고

명분이 없어서 살살 눈치보면서 AV 여배우 보호해야합니다라고 했는데

진짜로 보호하는 법안이 나와버리니까 뒤늦게 발동걸린 케이스입니다

 

법안 나오기전까지 해달라는대로 다 들어준 법안이 나왔는데

정작 나오고 나니까 AV 금지를 할 껀덕지가 아예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뒤늦게 발악중인 상황인거죠

 

어느정도로 벼랑끝에 몰렸는지 반대세력에서 질문하는 여배우마다 차단하고 있기에

차단당한 걸 인증하는게 유행처럼 돌고 도는 상황입니다

 

 

 

 

 

 

 

쯧쯧.... 

 

욕심을 부려도 정도껏 부렸어야죠

 

 

 

 

 

 

1-2 페미니스트 법안찬성

 

 

 

 

 

 

한줄요약 - 우디르급 태세전환

 

 

 

법안 반대쪽에 페미니스트들의 불이 붙자

법안을 발의하기 시작한 페미니스트 수장급과

그간 AV 업계에서 피 쪽쪽 빨던 페미들은

우리는 반대 한 적이 없다라며 태세전환에 나섰습니다

 

그 이전까지 열심히 AV 반대를 외치던 사람들인데

아니 갑자기 AV 여배우 보호가 우선이라며 찬성으로 돌아섰어요

 

근데 그도 그럴것이 원래 이번 목표는 AV 금지였거든요

 

근데 AV 금지는 커녕 진짜 당초 말했던대로

'AV 여배우를 극도로 보호하는 법안'이 나오면서

AV가 일부나마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 생기니까

화살이 이 거 진행한 년 누구야? 라는 식 으로 꽂혔고

이 화살 피해서 태세전환을 시작한겁니다

 

현재 페미니스트들은 양갈래로 갈라져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간 내뱉은게 있는데 나몰라라하고 남탓 시전중인겁니다

 

그리고 정말 뻔뻔하게 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한다

 

우리는 피해받은 사람들을 구제 할 것 이다라고 외칩니다

 

재밌어요 이 사람들 정말

 

 

 

 

 

 

2. 업계측

 

 

 

 

한줄요약 - 잘 못 하면 옆구리를 너무 깊게 찔릴 수 있다

 

 

 

 

일단 최악의 상황은 면했습니다

 

AV 완전금지 혹은 삽입금지와 같은 부분이 아니라

진짜로 AV 여배우를 보호하는 법안이 나왔거든요

 

게다가 AV  여배우가 계약취소권 발매권 계약해제권등등

온갖 권력을 다 가져가는 법안이 통과되기에 

약간은 좀 피해가 크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게 법으로 명시가 될 뿐 이지 지금과 큰 차이는 없거든요

 

지금 AV 여배우의 권력이 어느정도냐면


현장에서 촬영을 펑크내고 깽판을 치더라도 OK

 

찍은 후에 발매를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 말라고 해도 OK

 

찍고나서 계약취소에 대해 일방적으로 취소가 가능하고 회수요청도 OK

 

이정도로 막대한 권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게 단순히 법제화된다 뿐 이지

지금하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서

업계측에서는 굳이 반대 할 이유가 없긴 합니다

 

부가적으로 AV가 간접적으로나마 인정을 받는다라는 이득도 있고요

 

옆구리를 내주고 목을 취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오히려 AV 업계가 걱정하는 부분은 메인이 될 수 있는

여배우의 저런 계약에 대한 일방적인 갑질이 아니라

직업안정법적인 부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이 어떻게 명시되느냐에 따라서

현재 사무소시스템이 붕괴되냐마냐가 결정되기에

이 부분만 어떻게 잘 된다고 하면 크게 나쁠것도 없다라는거죠

 

아무튼 페미가 너무 큰 욕심을 부렸기에 최악은 면한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법령에서 메인이 아닌 사이드부분인 스카우터법안

이 부분이 어떻게 풀리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그리고 그런게 아니더라도

여배우의 일방적인 계약해제에 따른 손해등도 감안 할 때

 지금의 시스템이 유지가 될지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생각을 해 봐야하는 시점입니다

 

정말 최악의 변수라고 하면 지금 입장을 안 밝히는 공산당이

적극 반대를 외치면서 나 올 경우가 있는데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희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경우에는 옆구리 푹 찍 사망인거죠 뭐

 

 

 

 

 

 

 

3. 결론

 

 

 

 

 

아무튼간에 딸쟁이들은 답을 찾았다

 

 

 

옆구리만 크게 안 내주면 업계측도 나쁠건 없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법안 페미니스트들이 욕심을 부려도 너무 부렸어요

 

내일 가결이 되고 자세한 세부 내용이 드러날텐데

아직까지 조용히 있는 공산당이 깽판을 칠 가능성과

기본적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수적인 부분에서

업계에 큰 피해가 발생하냐 안하냐가 결정될텐데요

 

AV 업계가 큰 탈 없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Okfcdc8wi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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