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게이트라는 회사는 없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는 우유통TV의 MILK-T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궁금증 해결 시간 오늘은 댓글에 누가 '뉴게이트'라는 키카탄 메이커가 없어졌냐?

라고 물으시길래 그런 회사가 있었나? 하고 곰곰히 잘 생각을 해 보았는데

 

 

 

 

 

 

 

 

 

 

 

아무리 잘 생각을 해 봐도 뉴게이트라는게 얘 말고는 떠오르지 않아서 허허

 

그런고로 AVDBS에서도 찾아보았습니다만

 

 

 

 

 

 

 

 

 

 

뉴게이트라는 회사는 없더군요

 

그래서 구글의 힘을 빌린 결과 

 

 

 

 

 

 

 

 

 

메이커가 아니라 소속사인 것 같습니다

 

질문해주신 분은 키카탄 회사 라고 해 주셨지만 키카탄 회사는 아니고

AV 소속사 인 것 같은데 조금 더 조사해보니 2015년에 폐쇄를 한 것 같습니다

 

이 폐쇄를 하게 된 사건이 조금 유명한 사건인데요

 

2014년에 한 그라비아 아이돌에 SOD를 통해 데뷔를 합니다

 

하지만 데뷔 이후에 마음이 바뀌어서 은퇴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소속사에서 계약잔금이 있으니 나가려면 돈을 토해놓고 가라고 하고

이 그라비아 아이돌이 소송을 걸게 되고 2015년에 승소를 한 사건인데요

 

 

 

 

 

 

 

 

이런 사건입니다

 

이 사건과 더불어서 나왔던 사건이 후지와라 히토미라는 여배우가

예비신랑에게 AV 출연사실이 걸리게 되자 강제출연이였다고 거짓말 친 사건인데

이 두가지 사건이 시너지를 일으켜 강제출연보고서라는 소설이 완성 되었을 정도로

당시 꽤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게 단순히 소속사가 여배우가 출연 안한다고 2400만엔을 청구했다라는 것만 놓고 보면

여배우한테 강제출연을 시키려고 한게 아니냐라는 측면으로 이해 할 수도 있지만

이 사건을 조금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 소속사가 굉장히 불리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외에도 90년대에 뭐 이런 출연 소송 사건이 있는데 그 때도 좀 불리했다고 합니다

 

대충 이 사건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이게 '촬영이 되기 전'이 아니라 

'3~4편정도 찍은 후'에 이뤄진겁니다

 

이 여배우가 여배우 예명을 두가지 쓰고 있었는데

문제가 됐던 가명(SOD 출연본)이 아니라

문제가 되기 전 가명(타 메이커 출연본)이 있었고

이 이후에 문제가 된 예명을 가지면서 

SOD와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던 이후에 터진겁니다

 

여배우가 이미 데뷔해서 3~4작품정도 찍은 후에

신인으로서 프로필 다 공개되고 하는 시점에서

SOD와 1년정도의 계약을 맺겠다라고 계약서까지 사인후에

더 이상 찍기 싫다고 했다가 소송이 걸린 사건입니다

 

다시말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출연강요라는 것이

 

'여배우의 의사와 상관없이 출연하라고 강요하면서 돈으로 협박한 것'

 

뭐 이런 관점이라고 본다면 이 사건은

 

'여배우가 3~4편 찍은 후 장기계약 맺었는데 계약을 지키지않아서 금전적으로 소송을 건 것'

 

이런 관점에서의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일반적으로 생각 할 때 에는 계약서에 여배우가 싸인했는데

계약을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90년대 사건을 언급 한 이유가 뭐냐면 AV라는 것은 조금 특수해서 90년대에도 그랬지만 

출연자의 의사에 반한 촬영은 불가능하다라는게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보면 강제출연을 시킨게 문제가 된게 아니라

 

 

 

 

 

 

 

 

 

 

이 부분 있잖습니까

 

본인의 의사에 반한 출연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때문에 당시에 뉴게이트측이 패소하고

후지와라 히토미 사건과 더불어서

이미지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고

이후에 사명을 두어차례 바꾸었다가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 왜 안출연해? 안 할거면 2400만엔 줘'

 

뭐 이런게 아니라

 

'너 출연하기로 계약서 싸인했잖아 왜 계약안지켜?'

 

이런걸로 소송 걸었다가 패소했는데 세간에 좀 잘 못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이런 부분은 현재의 AV 촬영시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서

만약에 당일에 AV 여배우가 현장에 왔는데

촬영하기 싫다고 분장실 문 닫고 안 나온다?

그러면 별 수 없이 촬영 접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이 사건이 유명해져서

 

'계약서를 쓰더라도 여배우가 싫다라고 하면 촬영을 못 시키는데 강제촬영이라는게 현 법률상 가능 한 것 인가?'

 

라고 오히려 강제출연설을 반박하는데 쓰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서를 쓰건말건간에 여배우가 싫다고 하면 끝인거죠

 

자 아무튼 이렇게 오늘은 뉴게이트라는 회사는 어떻게 됐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현 AV 촬영현장은 여배우가 왕이다라고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질 문 있으시면 저 우유통의 밀크티가 열심히 조사해 올 것을 다짐하며

자 그럼 앞으로도 AV계에 재밌는 소식 좋은 소식 있으면 많이많이 전달하겠습니다

 

이상 우유통 채널이였습니다

 

 

 

https://youtu.be/Okfcdc8wi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