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는 우유통TV의 MILK-T입니다
오늘은 이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AV 여배우는 연예인들에게 몸을 대주는 관계인가요?"
라는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저도 이 얘기를 어디선가 듣기는 했는데
실체가 있는 소문인지를 몰라서
이 분야 전문가이신 q2님에게 여쭤봤는데
실제로 있긴 했다고 합니다
정확하는 '있다'가 아니라 '있긴 했다'라고 하십니다
이런 글을 쓸 때 마다 느끼는건데
이상하게 AV 팬 들은 AV 여배우에 대한
불행판타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임금도 적고 여기저기 팔려나가는 비운의 여자나 싼 여자
뭐 이런 식의 카더라를 많이 이야기하니까요
물론 그렇게 보일 수 있다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도 그렇게 다루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실상은 조금 다르다라고 하시네요
q2님께서는 AVDBS에 오래된 김성모 유니버스 남깡여창판타지라고 하셨는데
q2님도 이런 질문을 하도 받아서 아예 스스로 조사를 하신적이 있다라고 하네요
아무튼 왜 이런 소문이 돌게 되었는지을 알려면 90년대 말 닷컴버블로 가야합니다
닷컴버블이 무엇이냐하면 90년대 말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인하여
벤처기업등이 실적에 비해 고평가를 받으며 거품이 끼게 되고
이로 인한 경제적인 활황기를 맡게 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좀 쉽게 얘기하자면 IT업계와 벤처사업에 거품이 꼈던 시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당시에 일본도 닷컴 버블이 있었고 젊은 벤처사업가들이 여기저기 투자를 받고
벤처기업이라는 말만 써 있으면 주가가 날아다니던 시절이라
이 투자받은 돈을 흥청망청 쓰고 다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 사업가들이 향한 곳이 롯폰기의 클럽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롯폰기의 클럽에는 한구레가 여자를 공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여자를 공급하던 라인이 바로 관동연합으로 관동연합이
이 롯폰기를 중심으로 유통상관을 지배 해 상당히 커질 수 있었다고하네요
이 당시 전 티파워즈의 사장이자 여러 AV 프로덕션에 손을 대고 있던
마츠시마 크로스를 비롯하여 AV 업계에 진출 해 있던 관동연합 선배들이 있었고
그 선배들이 당시 부흥하고 있던 AV 업계의 여배우를 IT 업계와 이어주게 됩니다
이 당시 일본 스포츠계에서 인기를 끌던게 막 2부리그까지 나왔던 J리그였는데
J리그 선수들중에 관동연합과 친한 선수들이 있었고
이 친한 선수들이 관동연합과 다리를 놔주며
관동연합은 AV 여배우와 IT 업계인들에게 J리거 선수들을 소개시켜주고
이렇게 연결이 된 J리거 선수들은 다른 종목의 스포츠선수들과 엮이게 됩니다
이 런 관계에서 IT 쪽에 광고모델건등으로 연결이 되던게
쟈니즈를 비롯하여 일본 연예계 쪽 이였습니다
실제로 아라시를 비롯하여 자니즈쪽에서는
유독 AV 여배우 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당시 일본 연예계쪽에 보디가드로
관동연합쪽의 인상 더러운 형님들이 많이 들어갔고
반대로 일본 연예인들도 롯폰기로 많이 넘어옵니다
그리고 사업이 진행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정치죠
항상 따라다니는 정경유착관계
AV 업계는 규제를 완화시킬만한 힘이 필요했고
IT 업계를 통해 정치계를 소개받으며
약소세력이였던 당시 판매형 AV 업계가 커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정치계 끼어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치하고 연결이 되어있는 지방의 유지들도 힘을 얻겠죠?
이렇게 지역 유지등을 통해 힘을 얻고 득세를 한게 FANZA로
IT 쪽 하고 연결되면서 당시 혁신적인 인터넷 공급을 통하여
현재 AV 업계를 통합해나가는 그런 성과를 보여줍니다
J리거(스포츠선수) - AV여배우(관동연합) - IT업계 - 정재계 - 지역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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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런 커넥션이 있었던게 90~00년대 있었던 롯폰기를 중심으로 한 커넥션이라고 합니다
일본 연예계나 정재계가 우리는 야쿠자나 한구레와 직접 연관이 없다라고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롯폰기를 중심으로 이런 거대한 커넥션이 형성되어있기에
뭐 이런 관계가 지속이 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재밌는 공통점이 있는게 뭐냐면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 마약사건 터지면 강남인데
일본에서는 연예인 마약사건 터지면 롯폰기거든요?
AV 여배우도 코무카이 미나코처럼 마약사건 터지면 롯폰기입니다
이 당시 커넥션의 흔적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겠습니다
어? AV 여배우랑 사업가랑 스포츠선수랑 연예인이랑
원나잇 상대로 즐기고 대주는 관계 맞네 그럼?
이 당시에는 어떻게 보면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커넥션이 있어서 굴러가게 되었으니까요
근데 이 커넥션이 언제 맛탱이가 가게 되었는가?
리만 브라더스 때 망했습니다
이 때 일본 IT 업계가 굉장히 크게 쳐맞았거든요
그래서 IT 업계 붕괴되고 관동연합도 이 다음 몇년후에 살인사건 저지르면서
그대로 나가리가 되면서 망하고 IT 업계 떠나가니까 정재계 연예계 떠나가고
덕분에 뭐 AV 업계가 새로 살아 날 방도로 현재처럼 방송쪽에 진출하고
아이돌 사업을 하는 식 으로 오버그라운드로 진출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겁 니다
원나잇 상대다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랬던 시절이 있었던거고
지금은 굳이 그럴 가치가 없는거죠
그리고 이 당시에 있던 소문이 계속 돌고 돌고 돈다라고 하네요
물론 뭐 여전히 롯폰기는 성행하고 있고
AV 여배우들이 오히려 방송가로 진출해서
연예인들은 많이 만난다고 하네요
다만 아카시야 산마라고 전적을 너무 크게 터트린 사람이 하나 있기에
괜히 발목잡힐까봐 조용히 쉬쉬하면서 잘 만난다고 합니다
발목 잘 못 잡혔던게 와타베 켄 인데 불륜상대가 AV 여배우다라는 소문이 돌자
많은 여배우들이 나 아니다라고 황급히 트위터로 아니라고 발표를 하거나
아예 아무 여자나 만나고 다닌다고 조롱까지 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뭐 이 때 있었던 소문이 롯폰기 힐스의 다목적 화장실에서 했다라고 하니
AV 여배우와 연예인들의 만남의 장소 롯폰기 이건 변함이 없는 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실제로 원나잇하고 대주던 시절도 있었다
2. 닷컴버블시절 IT업계를 중심으로 한 커넥션에 AV 업계가 껴 있어서 가능했다
3. 하지만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이 커넥션이 망했다
4. 리만브라더스 사태 이후 AV 업계는 오버그라운드로 진출했다
5. 오버그라운드로 진출하며 연예인을 접 할 기회는 많아졌지만 스캔들에 더 민감해져서 옛날처럼 막 만나지는 않는다
이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너무 AV 여배우에 대해 불행한 캐릭터로 생각하시는 분 들이 계신 것 같지만
얘네도 돈 잘 벌고 일 잘 하고 하는 평범한 여자들입니다
젊은 남녀끼리 만날수도 있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궁금한 질 문 있으시면 저 우유통의 밀크티가 열심히 조사해 올 것을 다짐하며
자 그럼 앞으로도 AV계에 재밌는 소식 좋은 소식 있으면 많이많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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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우유통 채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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