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는 우유통TV의 MILK-T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궁금증 해결 시간 아마도 이번 글이 마지막으로 쓰는
제 글에 자주 달리는 억까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글 부터는 평소처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리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
첫번째로 다룬 주제가 일본 AV는 왜 다른나라보다 못하냐?
두번째로 다룬 주제가 왜 여배우들이 몸을 사리냐?
세번째로 다룬 주제가 인기 없으면 은퇴해야하냐?
그리고 오늘은 탑급 여배우들이 아니면 키카탄 해야하냐 입니다
이 이야기를 전에도 한 번 다룬적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글 쓸 때 마다 이게 너무 많이 달려서 하는 이야기지만
키카탄하고 전속배우는 받는 금액이 좀 다릅니다
전속배우의 경우 80만엔~150만엔 인근으로 받는 편 이고
키카탄배우의 경우 15만엔~80만엔 정도로 편차가 큰 편 입니다
그래서 뭐 저정도 금액차를 뽑아 낼 수 없다라고 하면
메이커에서 계약을 하지 않는다라는 선택지도 있고
그렇게 되면 소위 말해서 계약이 짤리는 경우가 생기겠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 해 보면 키카탄배우들의 경우 15만엔으로 계산하고
한달에 10작품 아니 6작품정도만 찍어도 90만엔정도는 받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은퇴를 앞두고 작품러쉬에 들어간다거나
혹은 전속으로 버는 것 보다 좀 더 많은 현장을 뛰고 싶은 배우들의 경우
키카탄으로 이동해서 많은 현장에서 더 많은 보수를 챙겨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후카다 에이미 그리고 우에하라 아이로
둘 다 현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지만
전속배우 기간보다 키카탄으로 지낸 기간이 훨씬 길거든요
하지만 후카다 에이미나 우에하라 아이보고 삼류배우라고 칭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만약에 자기가 진짜 열심히 찍어서 돈을 당겨 올 자신이 있다면
키카탄으로 옮겨서 열심히 찍는 배우들도 있습니다
계약 연장요청이 들어와도 키카탄으로 가는 배우들도 있고요
그러면 소속사는 왜 굳이 데뷔시킬 때 전속으로 데뷔시키냐?
계약안정성이 전속배우가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이 배우를 데뷔시켰을 때 이 배우가 인기가 있을지 없을지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일 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우에하라 아이같은 경우에도
데뷔초에는 정말 인기가 없다가
사무실에 사쿠라 마나 코지마 미나미등이 들어오고
사무실 지원을 받으며 조금씩 사정이 나아졌다라고
본인이 이야기하기도 했거든요
이 배우가 데뷔하자마자 인기가 있을지
혹은 데뷔하고 나서 좀 알려지고 인기가 있을지
아니면 인기가 있다가 팍 사그라들지
정말 이건 아무도 예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소속사에서는 뒤에 키카탄 루트를 타더라도
몇 개월정도는 꾸준히 작품이 발매가 되고 작품광고에 얼굴이 나오고
계속 작품이 들어오는 전속배우에 데뷔를 시키는 편 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뭐 이렇게 나눌 수 있겠죠
메이커에서도 계약을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고 배우도 안정적인 계약을 선호한다
'전속배우'
메이커에서 다양한 작품을 찍을 때 필요로 하며 배우가 여러 일을 하고 싶어한다
'키카탄배우'
과거에는 전속의 입지가 굉장히 강했지만 2010년대 초중반에는
키카탄 배우가 오히려 세력이 강했던 시절도 있어서
지금에와서는 단순히 전속이다 키카탄이다 이렇게 급 나누는건 무의미합니다
물론 뭐 메이커에서 계약을 안정적으로 못 뽑아낼거같아서 계약연장을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꼭 단순하게 '저 배우 키카탄갔네? 저 배우 삼류야 급 떨어져' 이렇게 비난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그래서 배우가 왜 전속계약을 끝내고 키카탄으로 이동했냐?
아무도 모릅니다
당사자나 소속사 직원 메이커 프로듀서 뭐 이런 직종이 아닌 이상 그런 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키카탄 배우구나 하는거죠
자 아무튼 이렇게 이 시리즈 제 글에 달리는 과도한 억까
이런거에 대한 해명글을 작성해봤는데요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나는 생각이 달라서 그런 이야기를 한건데요?'
'왜 내 생각을 무시해요?'
분명히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 들이 계실겁니다
근데 누누히 말씀을 드리지만 그건 그냥 본인 생각이잖아요
그냥 그렇게 보인다는 이유로 저 배우 급떨어져 몸사려 이런 댓글을 남기면
그 배우를 좋아하는 팬 들도 있을텐데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자제를 부탁드리는거고 확인 안 된 일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들의 경우 당연히 좋지 않은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점
배우나 업계에 대한 너무 과도한 억까 조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키카탄은 급 낮은 배우들만 가나요?에 대해 조사 해 봤는데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자면
첫번째로 다룬 주제가 일본 AV는 왜 다른나라보다 못하냐?
미국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인 헐리우드 시장 자체는 많이 죽었고
정부에서도 단속 규제등이 엄청나게 늘어서 지금은 개인판매자
그리고 소규모 단위로 돌아가는 추세라서 시장이 굉장히 작아졌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상황이 좋지 않으며 일본이 그나마 나은 상황입니다
두번째로 다룬 주제가 왜 여배우들이 몸을 사리냐?
여배우가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여성운동이 많이 득세를 하기에
AV 최대 수출국인 대만의 규제에 맞춰 하드한 걸 많이 안 찍게 되었고
사회적인 시선도 있기에 AV에서는 점점 소프트코어를 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촬영장에 많은 인원을 쓰는 작품
그리고 농밀한 애무등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찍고 있기에
예전보다 훨씬 소프트한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배우가 관여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세번째로 다룬 주제가 인기 없으면 은퇴해야하냐?
인기가 없어서 계약연장이 안되는 경우는 있지만
배우들의 경우 소속사에서 파견보내는 파견직이기 때문에
계약연장이 안된다 하더라도 그냥 다른 촬영장으로 파견을 보냅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소속사에서 계속 여배우로 일감 받아 올 수 있고
소속사에서는 항상 여배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배우를 짜르는 경우는 드물며
마약사건사고를 쳐도 소속사에서 데리고 있는게 여배우입니다
은퇴는 100% 자의로 합니다
네번째로 다룬 오늘의 주제가 탑급 여배우들이 아니면 키카탄 해야하냐?
인기가 없어서 계약연장이 안된느 경우는 있지만
배우들의 경우 안정적이다라는 전속계약보다
좀 더 많은 현장에 뛰고 싶어서 키카탄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혹은 은퇴 직전에 다양한 작품을 남기고 싶어서 키카탄으로 가는경우도 있기에
단순히 뭐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힘듭니다
과거같은 경우 전속과 키카탄의 갭이 상당하였지만
현재는 우에하라 아이 하타노 유이 후카다 에이미등
다양한 탑급 키카탄 배우들이 있기에
그 격차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으며
당사자가 아닌 한 왜 키카탄이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키카탄 배우가 되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질 문 있으시면 저 우유통의 밀크티가 열심히 조사해 올 것을 다짐하며
자 그럼 앞으로도 AV계에 재밌는 소식 좋은 소식 있으면 많이많이 전달하겠습니다
이상 우유통 채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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